제가 가장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바로 저 혼자입니다 매주 보면서 재방송까지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2022 나홍산 달력 촬영 에피소드에서 제가 좋아하는 고기 양반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심장이 두근두근 뛰면서 곡식을 찌기 시작했어요.

나홍산 422회에서는 주요 멤버들이 모여 2022년도 달력 촬영을 하는 내용으로 그려졌습니다재밌게 보다가 배고프다면서 먹방을 찍는 걸 보고 화면에 손까지 얹고 침을 꼴깍 삼켜버렸어요.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나와서 약간 조선시대 같은 분위기에서 고기를 최선을 다해서 드시는 거예요 옷이 토속적이어서 그런지 돌쇠들이 고기를 맛있게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새벽에 제일 출출한 시간인 11시에 그것도 불타는 금요일에 고기 먹방이 나와서 달력 촬영편 보면서 침을 삼킨 분들이 많았지 않았나 싶어요물론 저도 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거든요

이번에 저 혼자 사는 불고기 먹방 집은 하남돼지집의 고기를 먹은 거였어요. 맛있기로 유명한 하남 돼지 가게의 고기를 그것도 야외에서 먹고있는 것을 보고 있었더니, 자연스럽게 휴대 전화 앱을 작동시켜서 뒤적거렸어요. 푸짐한 구성에 두 번 놀랐지만 다들 정말 맛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먹는 모습을 보니 평소 고기를 무척 좋아하던 저로서는 안타까웠습니다.화면 안에 들어가서 고기가 먹고 싶은 거예요

그리고 너무 맛있게 먹는 화사 씨의 먹방을 보고 있으면 견딜 수 없게 되었는데 힘든 촬영을 하고 맛있는 고기와 함께 식사를 즐겼기 때문에 멤버들은 정성껏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고기를 먹는 게 아니라 마치 빨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편집된 영상조차도 맛있어 보여서 군침이 고이고 주르륵 흐르는 것 같았어요.다 아는 맛이라고 하는데 제일 무서운 게 아는 맛이에요

화면 속의 고기를 보면서 그 맛이 제 입 안에서 느껴지는 것 같아서 저도 성훈 씨처럼 초음속 먹방을 찍어보고 싶은 강렬한 욕구에 사로잡혔어요.

그리고 고기는 밥이랑 먹으면 더 맛있는데 맛있게 구워진 고기와 함께 계란말이랑 김가루까지 얹은 김치볶음밥을 같이 먹는 조화는 사람을 정말 힘들게 합니다왜 이걸 보고 배고픔에 시달리느냐

근데 저는 엄청난 인내심을 발휘해서 밤 11시에 고기랑 김치볶음밥을 시키는 건 참았어요저녁 재방송을 보면서 지금이 타이밍이구나 생각하면서 나 혼자야에 나온 하남돼지집의 고기를 시켰어요.

혼자 먹으려니까 좀 부족할 것 같아서 재방송 시간에 맞춰서 고기와 밥이 도착하도록 주문해놓고 방송과 함께 먹기 시작했어요.먹방을 보면서 밥을 먹는다고 하는데 제가 해보면 왜 그렇게 먹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마치 혼자 자는 멤버들과 같이 밥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배달로 주문한 하남돈집의 메뉴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멤버들이 먹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에 조금 더 첨가해서 푸짐하게 구성을 해봤습니다. 밤에 못 먹었던 한을 저녁 때 풀려고 하면서요.

잘 구워진 삼겹살과 함께 각종 야채쌈장과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그리고 김치까지 교샤마늘까지 와서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냄새나게고기를굽지않아도맛있게구운고기를바로먹을수있기때문에너무행복한데고기는먹기좋은크기로잘라져있었으니제가준비해야할것은수저뿐이었습니다.다른 건 전혀 필요없었죠. 그냥 굶주린 배를 준비하면 되지!

일단 고기는 쌈과 함께 먹는 게 인지상정이라는 생각으로 상추에 고기 하나와 마늘, 고추 그리고 김치에 부추까지 넣어서 싸봤는데 지금 보고계신 사진은 제 입에 흡수되기 전 3초 전 모습입니다.고기의 식감이 쫄깃하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마늘고추와의 조합이 환상적입니다.

가까이서 구성을 보여드릴게요 칸막이가 나누어져 있는 도시락에 깨끗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다 먹은 후의 뒷정리도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많이 먹는 사람이라 혼자 다 먹었는데, 둘이서 먹어도 부족한 양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직접 가서 먹을 만큼 반찬도 잘 챙겨주셔서 감동해 버렸습니다.

고기는 타지 않고 적당히 먹거나 푹 익어서 특히 좋았습니다 제가 고기를 잘 구우지 못해서 구울 때가 많아서 고기를 구워주는 하남돼지집을 좋아하는데 배달에서도 그 손길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했네요 워낙 질 좋은 고기를 맛있게 구워오느라 처음부터 끝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두툼한 고기라서 길게 잘라오지만 한 입에 먹기엔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어요.우선 고기가 잘 익었는지 하나만 맛을 봤는데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적당히 느끼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김치만 먹어도 괜찮던데요?

고추냉이와 고기 조합도 좋아해서 먹어봤는데 느끼함은 줄이고 은근히 고소함이 생겨 돼지고기를 맛있게 먹여주더라고요.만약 고추냉이와 먹어본 적이 없다면 꼭 먹어보세요.맵지 않고 고소해서 놀라실 거예요 저 혼자 사는 422번을 보고 하남돼지집 고기에 뽐뿌와 배달까지 시켜 먹은 뒤였어요. 역시 맛있는 정육점답게 시켜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시켜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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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삼겹살배달 #나혼자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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